플레이어
[머더미스터리] 문어형님 타코야끼 조리사건 : 겨울 간식 머미 본문

※ 보더라도 게임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지만, 무결한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가격 : 펀딩가 20000원
플레이 타임 : 90분
구할 수 있는 곳 : 중고 or 코코포리아
플레이 인원 : 4인
로그라인

배경 스토리
문어파의 수장, 돌문어는 자신의 다리를 이용해 보약을 만들어 세를 늘리며 한반도의 바다 권력을 움켜쥐고 있었다.
어느날, 누군가 돌문어를 살해하고 그의 다리 여덟개를 모두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낙지, 주꾸미, 바닷가재, 소라게. 누가 범인인가?
게임 진행

이전 겨울 간식 머미와 거의 유사합니다.
이번에는 추가로 각자 1장씩의 시작 카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필드에는 20개의 조사 카드가 있습니다.
각자의 설명서를 읽은 뒤, 자기소개를 마치고 정해진 순서대로 조사를 진행합니다.
1라운드 조사는 3회, 2라운드 조사는 2회를 진행합니다.
1라운드 조사 이후 10분의 밀담, 10분의 전체회의 후
2라운드를 진행합니다. 똑같이 10분의 밀담, 10분의 전체회의 후,
10분의 최종 결정을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 회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범인을 결정합니다.
평가
이번의 게임도 저번의 겨울 간식 머미와 평가가 비슷합니다.
아마 초보자들을 위해 난이도와 그림체를 겨냥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서 아주 성공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이 진입하기도 쉬운데, 깊이가 얕지도 않아서 넓은 범위의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자의 꿈과 타겟층, 그림체가 유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플레이해보니 실제로 맞는 것 같습니다.
인외의 존재를 플레이어로 내세우니 새로운 감정선, 갈등요소가 생기고 이를 잘 응용한 작품들이 되어 흥미롭게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시리즈작인 델리만쥬와 다르게, 추리하기 어려운 부분을 사이드 퀘스트 영역에 두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 퀘스트는 또 다르게 구성해서 나름의 변주를 준 점도 괜찮았고, 그 안에 시나리오의 내용이 들어가있어서 게임이 끝나서야 와~ 그런 의미였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게임이 끝나야지만 알 수 있는 정도라 일부러 그렇게 배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게임은 메타추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것 같은데? 싶은 요소는 다 들어가있던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증거를 기반으로 추리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게임 진행이 순조롭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메타추리를 다 거두고서 진행을 했더니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검거를 실패하긴 했는데, 왜 양자택일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디서 추리를 틀려먹었는지 ㅡㅡ;
개인적으로 인물의 감정을 추론하는건 매우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했던 추리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면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두 개의 머미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직관적인 증거들과 부담되지 않는 롤지로 초보자들이 하기 편한 머미를 제공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결론
평점 : 7/10
https://player-8627.tistory.com/514
[티어표] 머더미스터리 티어표 (블로그 정리용)
기본적으로 점수는 조금 짜게줍니다. 109.59(S급)8.58(A급)사해 (https://player-8627.tistory.com/520)7.5저승으로부터의 편지 (https://player-8627.tistory.com/467)7(B급 - 7점 이상은 다 추천합니다)카르네아데스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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