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식in (5)
플레이어
밑의 사진은 첫번째 사진에 있던 사진들이다. 무단결석 1번했다고 대입자체가 불가능한 대학교가 있다고? 헛소리하고있네. 어떻게든 물고 뜯을꺼다 기대해라 만약 내가 정말 틀렸다면, 진심으로 사과할 각오도 있다.
오늘 답변을 100개나해서 답변갯수 제한으로 아 내일 되겠넹 ㅠ 하고있었는데 그전에 올린 답변이 15개이상 채택되면서 호다닥 되버렸다 ㅎㅎ
ㅋㅋ 결국 각잡은지 하루만에 고수달성 ㅋㅋㅋㅋㅋ 원래 650만등인가? 내공순위가? 그랬는데 호다닥 올라갔다. 새벽에 올린 답변 10개만 채택된다해도 이번 일요일 오기전까진 영웅 달수도?
잠이 안와서 9시 수업이길래 깨서 지식in답변을 달던 중, 아침일찍 대입상담글이 올라왔다. 가서 성심성의껏 답을 올렸더니, 조금더 일찍 답을 올린 짐승이있었다. 닉네임 가릴생각도없다. 만약 이글을 본다면 반성해라 여린 고등학생이 아침일찍 얼마나 많이 고민을 하고 올린글일까, 심지어 밤새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걸수도있다. 이때 시간이 7시 15분쯤이였다. 그런데 저기다가 대고 자기인생 아니라고 실업계가라고 짖걸이는건가? 물론 실업계가 틀린선택이라거나 나쁜선택이라는건 절대아니다. 내 중학교 친구 대부분이 실업계를 진학했다. 먹고사는대도 문제없고, 자신의 뜻과 맞으면 가는거다. 근데 저렇게 무성의한 태도로, 무책임한 말을 뱉는거보면 난 저건 사람은 아니라고본다. 밤을 새서 내가 예민한걸 수도 있지만, 제정신이였..
그냥 저냥 할것도없고 (과제 밀린건 존ㄴ많다)해서 뭔가 웃대만 보는 내 인생이 점점 불쌍해서 간만에 네이버 지식IN활동을 했다. 다행히도 내가 몇가지 전문지식 (대입,수학,보드게임 등등)이 있어서 그쪽 분야 답변을 주로했다. 그래서 보드게임은 글이 별로 안올라와서 답변할 거리가없고 고1,2 수학문제를 중점으로 답변해주고있다. 고3은 이과문제가 많아서... 문돌이인 나로써는 무리였다... 예전이였으면 이악물고 풀어줬을탠데 이제는 그럴이유가없네 지식IN활동 제대로할꺼면 저기있는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신청해서 해라 개꿀이다 돈도준다! 그래서 지금까지 몇개답변했는지 보니까 원래 내공이 3000 조금안됐는데 4시간쯤 하니까 내공 3000이 쌓이더라 그동안 질문만 해대던 어린애가 답변을 하는걸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