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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정말 몇달만에 포스팅을 하는지 모르겠다. 네이버 지식인 활동은 2분기 때 잠시 타오르듯 하고는 그 뒤로는 안했다. 하지만 그 때 심하게 타오른 덕인지 졸업에 필요한 봉사시간 30시간 중 26시간을 채우는 아주아주 올해 몇 안되는 쓸모있는 일을 해냈다. 엣지있게! 이런식으로 알람이 있는데 위에있는 알람이 안지워져서 밑에도 가만히 두고있다. 처음으로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네이버 페이 1만원을 지급해주더라 너의 보상, 웹툰 25개 미리보기로 대체되었다 두둥탁 교육기부 관련 항목 답변 개당 3분, 채택시 추가로 주는걸로 아는데 이걸로 26시간을 채울지 상상도 못했다. 봉사시간 4시간 마저 채우러 내년 1분기때 다시 할지는 모르겠다. 너무나도 얕아져버린 지식으로 인해 민폐가 안되길
오늘 답변갯수는 약 60개 40개나 더 해야하는데 밀린 과제를 하느라 못했다. 흠... 난 작심오일인가보다.

휴 아슬아슬하게 오후 11시 21분에 마쳤네요 대입상담때문에 좀 이야기가 길어진게 큰듯

밑의 사진은 첫번째 사진에 있던 사진들이다. 무단결석 1번했다고 대입자체가 불가능한 대학교가 있다고? 헛소리하고있네. 어떻게든 물고 뜯을꺼다 기대해라 만약 내가 정말 틀렸다면, 진심으로 사과할 각오도 있다.

뭐라고 두서를 삼아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런경험은 간혹가다있는데, 정말 아무생각도 안든다. 우선, 질문의 답변자는 나다. 그리고 나는 지식인 활동을하면서 몇가지 나에게 규칙을 걸었다. 나의 대부분의 질문자는 학생들, 그것도 여린 학생들이니 정말 성심성의껏, 존댓말로 답변해주는 것이였다. 그게 옳바른 어른의 모습이라 생각했다. 근데 이 글을 보고 정말 화가났다. 그래서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 고심해서 존댓말로 공격을했다. 그래야지만 이 학생에게 기폭제가 되어서 뭔가라도 될 것 같았다. 그게 자살이던 성공이던 난 책임질 생각이 없었다. 성공하면 그것대로 좋은 일이고, 부정적으로 된다 해도 결국 나는 틀리지 않았으니까. 글을 올리고 다른 질문에 정신없이 답변하다보니, 솔찍히 너무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

오늘 답변을 100개나해서 답변갯수 제한으로 아 내일 되겠넹 ㅠ 하고있었는데 그전에 올린 답변이 15개이상 채택되면서 호다닥 되버렸다 ㅎㅎ

ㅋㅋ 결국 각잡은지 하루만에 고수달성 ㅋㅋㅋㅋㅋ 원래 650만등인가? 내공순위가? 그랬는데 호다닥 올라갔다. 새벽에 올린 답변 10개만 채택된다해도 이번 일요일 오기전까진 영웅 달수도?

그냥 저냥 할것도없고 (과제 밀린건 존ㄴ많다)해서 뭔가 웃대만 보는 내 인생이 점점 불쌍해서 간만에 네이버 지식IN활동을 했다. 다행히도 내가 몇가지 전문지식 (대입,수학,보드게임 등등)이 있어서 그쪽 분야 답변을 주로했다. 그래서 보드게임은 글이 별로 안올라와서 답변할 거리가없고 고1,2 수학문제를 중점으로 답변해주고있다. 고3은 이과문제가 많아서... 문돌이인 나로써는 무리였다... 예전이였으면 이악물고 풀어줬을탠데 이제는 그럴이유가없네 지식IN활동 제대로할꺼면 저기있는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신청해서 해라 개꿀이다 돈도준다! 그래서 지금까지 몇개답변했는지 보니까 원래 내공이 3000 조금안됐는데 4시간쯤 하니까 내공 3000이 쌓이더라 그동안 질문만 해대던 어린애가 답변을 하는걸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