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머더미스터리] 552111152 : 째깍째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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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멈추어진 추억도 마찬가지.
인원 : 5~6인
시간 : 90분+
제작사 : Dooduge games
요약하자면
졸업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눈에 띄던 학생 상현이 죽은채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게임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두번 돌렸는데 한번은 시작부터 게임이 터져버릴정도. (워낙 특이케이스라 딱히 신경은 안써도 될 듯 하다)
추가 힌트를 얻는 방식이 시계를 통해 얻는 특이한 방식이라 신선한 구석이 있었다.
사건은 시간이 흘러가듯 하나씩 풀어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나리오 1,2,3막에 흐르며 플레이어들은 투표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풀어가는데, 이게 나중에 점수가 되는 방식이다.
결론적인 추천도는 7/10 이다. 초보팟과 중수팟 과도기에 가져가면 정말 재밌게 할 정도의 게임. -> 난이도가 낮은 편
고인물이 섞이는 순간에 게임이 망가질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매우 마음에들고 인물 프로필 형식이 좋다고 생각해서 난이도와 플레이어들 수준이 맞다면 추천하는 편이다. 재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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