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머더미스터리] 탐정사무소 (퍼즐팩토리) - 오페라 살인사건 : 옛날엔 이랬구나 본문

※ 보더라도 게임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지만, 무결한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가격 : 펀딩가 3.3
플레이 타임 : 60 ~ 90분
구할 수 있는 곳 : 중고
플레이 인원 : 4~5인
로그라인
희대의 오페라 '방황하는 숨결'. 마지막 일정에서 주인공의 숨결을 누군가 앗아갔다.
배경 스토리
희대의 오페라라고 불리는 ‘방황하는 숨결’
이상하게 ‘방황하는 숨결’의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들에게는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이에 사람들은 ‘방황하는 숨결’을 저주받은 오페라라고 했다. 그렇게 수십 년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던 '방황하는 숨결'을 공연하겠다고 나선 감독이 있었다. 그는 한국 오페라계의 거장 '김감독'이었다.
두 달 동안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일정. 주인공이 독약을 마시는 독백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을 마쳤다. 커튼콜을 준비하고 있던 그때, 주인공 역을 맡았던 공주연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출연진은 그녀를 깨워보지만,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예능 '크라임씬' 처럼 이름을 직관적으로 지었다.
게임 진행

주저리 주저리 룰북이 길긴한데, 클래식한 크라임씬입니다.
단서조사를 돌아가면서 하면서 거짓말은 범인만 가능합니다.
지금 봤던 단서조항인데, 단서 카드는 본인만 확인한 후 제자리에 돌려놔야 했네요...?
공개되지 않은 단서에 대해 진술할 수 없으며 진술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도 지금과 차이가 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단서는 심리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룰적으로 막아버린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평가
좀 있다 소개드릴 더 블랙과 동시대에 나온 '크라임씬'인데, 그 당시 작품으로 비교하자면 서사력은 평범했다. 즉, 지금의 작품으로 따지자면 서사력이 부족하다는 뜻.
단서가 갖춘 추리의 쌓아나감도 평범했다. 실수를 하지 않거나 범인이 굉장히 잘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끝나는 구조로 형성되어있다.
하지만, 여기는 '크라임씬'이다. 용의자들 중 범인을 제외하고선 모두가 거짓말이 불가능하기에 실수도 나오기 힘들다.
"내가 그거 잘못한건 맞는데, 범인은 아니야."라고 말하기 십상이다.
이런 점 때문에 범인만 거짓말 가능한 게임을 굉장히 싫어한다.
너가 그거 잘못한거면 징역살이야... 끝까지 아니라고 우겨야지...
아무튼 범인만 거짓말 가능한 작가편의주의적인 게임을 싫어한다는 투덜거림을 해봤다.
기억하기론 엔딩 영상이 있어서 마치 '크라임씬'예능을 하는 느낌을 받는 장점은 있었다.
머더미스터리 경험의 초반에 해서 나름 괜찮게 했던 작품. 그 마저도 딱히 인상깊게 하진 않았다.
결론
평점 : 4.5/10
엔딩 영상 +0.5
https://player-8627.tistory.com/514
[티어표] 머더미스터리 티어표 (블로그 정리용)
기본적으로 점수는 조금 짜게줍니다. 109.59(S급)8.58(A급)7.5저승으로부터의 편지 (https://player-8627.tistory.com/467)7(B급 - 7점 이상은 다 추천합니다)카르네아데스의 음영 (https://player-8627.tistory.com/481)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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