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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론대첩(2018) 클립을 보고 쓰는 글 - 정치시사와 토론에 대한 내 생각

Q브 2020. 4.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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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자는 명문대생에게 맥도 못추리는 흔하디 흔한 지잡대쟁이며,

정치성향은 상대적 보수임을 밝힌다. 

 

여기서 첨언을 하자면, 참고로 우리나라는 제 1 야당과 여당중에 진보가 없다.

다 보수인데, 여기서 상대적으로 강,약 보수가 나뉘고, 매국도 하나있다.

 

 

 

TVN의 18년도 3월에 방영한 프로그램.

 

 

 

 

 

 

 

어느날 유튜브를 보면서 누워있는데, 추천 동영상에 'Debate Shotdown' 이라는 제목의 연관 동영상이 보였다.

 

후술하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온 고수는 '이준석' 의원이였다.

 

이준석의원은 더 지니어스에서 봤지만, 별로 호감은 가지않았었다.

 

하지만, 후에 정치시사 프로그램을 조금씩 보다가, 청년보수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걸 보고,

 

젊은층이 정치성향이 보수인 사람은 별로없는데, 별난사람이네 라는 생각과,

 

정말 올바른 보수의 생각을 가지고있을까? 또 빨간당마냥 나에게 매국당이라는 인식이 생기지않을까?

 

라는 걱정도 같이 들게해준 사람인지라, 추천동영상에 나온 이준석의원의 영상을 눌러보았다.

 

 

 

 

 

우선, 내 경험을 서술하기 전, 프로그램 설명부터 하겠다.

 

19~25세 정도 되는 젊은 세대 팀과 (토론은 3인 1팀)

 

정치계에서 이름좀 날린 기성세대 측 대표 한명

 

두팀끼리 토론을 하는거다.

 

그런데, 여기서 젊은 세대는 자료조사, 전략구상을 할 시간 한 달을 먼저주고,

 

기성세대 대표는 그날 촬영장에 앉고나서야 주제를 듣는다.

 

자 여기까지 객관적 설명.

 

 

(설마설마해서 적는다. 이름좀 날린 기성세대 이 부분보고 주관적인 의견이냐고 지랄할 것이 있을까봐 걱정이된다.)

 

우선, 설정자체부터 말이 안되는거다.

 

별 병신같은 벨런싱으로 고수를 때려잡아보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이고,

 

( 고등학교 갓 졸업한 19,20살 팀이면 이해한다. 시사에 관심을 갖는 학생도 있겠지만, 공부만 한 학생이 더 많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당연히 준비할 시간을 줘야한다. 하지만, 대부분 22,23을 넘는 나이의 학생들이였으며 이 나이에는 당연히 정치 시사에 관심있는게 정상이다. 여기서 정상은 대부분의 사람이 아닌, 지식인으로써 당연히 정상적인 수순이라는 말이다. 심지어 탄핵도 경험했고, 투표도 해봤을 인간들이 시사에 관심이 없다는건 말이안된다. 그쵸? 투표 안한 분들?)

 

그러니까, 내 말은 당연히 서로 사전에 1달~2주 정도 준비할 시간을 줬어야 했다는 말이다.

 

준비기간을 주는게 싫다면,

 

차라리 그냥 25~29까지 모집을 해서 진짜 직장에서 밑바닥부터 하는 청년들에게 진솔한 말을 듣기위한 프로를 짜던가.

 

그것도 싫으면 그냥 말좀 잘하는 애들이랑 기성세대 대표 데리고와서 주제 공개하고 생각 정리할 시간 30분정도 줘라.

 

이게뭐냐?

 

다시 돌아와서

 

심지어 그마저도 대부분 쳐발렸다.

 

'쳐'발렸다.

 

심지어 클립중에는 그날 주제를 들은 고수한테 통계자료를 내놓으라는 장면도 봤다.

 

그쪽은 모든 정치적 관련 자료를 평소에 들고다니나봐요...?

 

 

 

 

 

 

 

 

정~~말 끔찍했다.

 

이게 우리나라의 미래라니. 끔찍하다.

 

토론의 목적도 모르는, 토론의 태도도 모르는, 저런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라니.

 

대학교별로 모집을 한모양인데, 적어도 논술시험 전형 합격자만 뽑지그랬냐.

 

적어도 저지랄은 안났을탠데,

 

이러니까 야발 수시를 넓힐꺼면 논술을 넓히라는거다. 적어도 생각있는 놈이 들어갈 것 아닌가?

 

물론, 논술 논제도 규정을 걸어야겠지. 별 좆같은 문학글 해설같은거 못하게.

 

아, 프로그램 출연 모두를 까는게 아니다. 딱 2명빼고 까는거다.

 

그 2~3명을 밝히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으니 밝히지는 않겠다. 근데 클립이라도 유심히 봤다면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태도, 발언을 하는 사람이 '많아야' 2~3명밖에 안보일 것이다.

 

 

 

지금은 고수를 4명정도 본거같은데, 더 있는지도 모르겠고 더이상 짜증나서 못보겠다.

 

 

 

 

우선, 영상 편집한 사람부터 때려죽이고싶다.

 

그 줫같은 편파적인 의견을 자막에 쳐붙여서 시청자들 선동하지마라.

 

하수가 짖걸이기만 하면 일침이니 팩폭이니 뭐라하고

 

고수가 말만하면 꼰대니 기성세대니 갖다붙이는데,

 

제발 줫같이 선동질좀 하지마라.

 

 

 

또, 토론의 목적자체를 모르는 중생들이 촬영장에 1명빼고 다였던거같다.

 

물론, 이 1명도 말짜르고 밀고 붙이긴했지만, 말을 들어야할때는 들었다.

 

토론은, 상대와 나와의 의견을 서로 알게되고, 그 사이에서 최고의 합의점을 찾는게 토론의 목표로 생각한다.

 

이딴 방송처럼 그냥 말싸움 이기려는 저급한 상호작용이 아닌,

 

민주주의에서만 실현가능한 최고로 존엄성있는 상호작용이다.

 

무슨 씨발 말짜르기를 당당하게 전략인거마냥 쳐하는데

 

그건 대화방법 자체를 모르는 소시오패스나 자랑스럽게 여길거다.

 

토론이란 것 자체가 대화의 최종 상위호환이다.

 

제발 명심좀해라

 

그리고, 위에서 말한것 처럼 최고의 결론 도출을 위해 하는건데,

 

(결국, 이 프로그램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합심을 이끌어 내서, 국민성 향상을 위한 프로가 아닌, 단순 어그로성이 강했단거다. 젊은세대와 기성세대라고 불리우는 사람을 앉혀다놓고 뭐하는 건지 목적성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이 방송, 자막다는거 유심히 잘봐라

 

조오온나 편파적이다.

 

 

 

토론을 하면 당연히 내말도 맞고 상대말도 일리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따위로 말을 할 수가 없을거다. 논리가 없는 말을 해보면 이해가 갈거다.

 

 

이게 시발 말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아니 시발 당연히 상대말도 맞는 부분이 있다. 그걸 인정을 해야한다.

 

아니 애초에 상대말이 다 틀리는 논제를 가지고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상대방이 다 틀리는 논제가 나오는 토론을 예로 하나를 들자면,

 

이건 우리가 중범죄자를 모두 사면하자 이런거 토론하는거랑 똑같다.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토론이란 말이다.}

 

상호간 맞다고 생각하는 원초적인 근거가 있는데,

 

그걸 치고치고 올라가다보면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구체적인 형태

 

(법 조항, 좋아하는 음식 등등 모든 의견차이가 생길 수 있는 부분)

 

로 나타난 것 뿐이다. 그것을 토론 주제로 삼는 것이고.

 

애초에, 청년팀의 말이 근본부터 틀렸으면 한달동안 뭘한건지 난 이해를 할 수가없고,

 

토론의 기본자세가 수용이다. 수용 수용 이 야발

 

내가 하는 말을 상대가 주의깊게 듣고, 생각해서 다시 자신의 생각을 붙여서 말하는게 정석이다.

 

그렇게 반복을 하다보면, 서로 틀린부분을 서로가 지적해주고

 

결국 상호보완을 해가는 그 아름다운 모습이 토론의 정수다.

 

그러니 정치에는 답이없고 진보, 보수, 중도로 나뉘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항상 모든일에 한쪽의 정치색이 맞다고 할 수가 없으니

 

서로서로가 견제를 하고 발의된 법안에 서로의 색을 입혀서 최상의 결론을 찾는게 국회의원들의 일이고.

 

단지, 쪽수로 밀어붙이는게 아니라는거다.

 

단, 민주주의다보니 표결로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못벗어나는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왕권이나 독제보단 높은확률로 좋은 결론의 도출이 가능하다.

 

제발 시발 귀막고 자기 할말만 하고, 조롱하고 하는건 그건 토론이 아니다. 그건 정치판에나 해당하는거다. 제발

 

저게 왜 정치판에 해당되는지 내 의견을 적는 순간, 고소를 당할수도 있으니 생략하겠으나,

 

정치시사토론 프로그램 보고 정치인들 끼리 말하는거 보면 이해가 될거다.

 

까는건 그만하고, 한편씩 클립을 되돌아보기 시작했다.

 

야발 나무위키를 보면서 좀 편하게 적을랬는데, 문서조차 없다. 소름끼친다.

 

 

 

1회 - 2018년 3월 6일 스타강사 최진기 강사님

 

2018년 3월 6일 스타강사 최진기 강사님부터 시작했다.

 

 

 

 

첫째로 기본소득제 도입 - 국가가 매월 30만원씩 생활비를 준다

 

일단 나는 복지에 대해서는

 

소득분위로 주면 절대안된다고 생각한다.

 

현금장사하는 세금도둑을 위한 정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고,

 

이걸 말할때마다 내 부모님한테 정말 미안하다.

 

내 부모님은, 단지 정직하게,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위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시행하는데

 

나라에 세금도 안내는 것들을 위해서 정책을 시도하는건 정말 옳지않다고 생각한다.

 

현금장사하는 것들은 전부다 영업정지 때려야한다는게 제 과격한 의견이자

 

실현 불가능한거란걸 알지만, 블로그는~ 또~ 제~ 개인의~ 공간이라~ 그냥 해봤습니다.

 

 

 

 

그다음 work and life balance 워라밸이다.

 

시작부터 고수인 최진기 강사님이 뚜둘겨팬다.

 

그리고 편집 야발 강사님 이야기좀 듣자 학생들 귓속말 안궁금하다

 

그리고 강사님 영상을 제일 마지막에 봤는데,

 

정말 고수들은 토론의 기초가 되어있다.

 

상대말을 필기하고, 경청하고, 반박을 한다.

 

이게 기본이다.

 

결국 청년들의 이기심이 보인다. 라고 표현하긴 좀 과격하고,

 

좀더 멀리서 크게 볼 줄 알아야한다는게 내 입장이다.

 

일단, 기업도 3인분일을 1명한테 때려박는단게 말이안되는데,

 

이 십수년전부터 내려오던 개 ㅈ같은 통계치는 뭘보고 한건지 모르겠다.

 

후진국 기준의 3명과 국내 1명의 일처리가 똑같다는 개념이라면,

 

오히려 국내 1명이 더 빨라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고등,대학교육을 시키고, 자격증도 준비된 사원을 뽑는거라 생각한다.

 

인구가 적은만큼, 땅덩어리 작은만큼 우리가 고도의 교육된 인재를 양성하는건데,

 

당연히 후진국 3명치 일을 1명이 감당 가능해야지만 선진국 반열에 갈 수 있고,

 

그래야지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얻고,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지 않게되는거다.

 

그래야지만 최소한 인구 1.5억의 후진국한테 밀리지가 않게되는거다.

 

만약 똑같이 고등,대학,전문교육을 받은 선진국 인재 3명이 쳐낼 일을 1명이 한다면

 

그 통계치가 개구라를 치는거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개같이 효율을 중시하는데

 

효율 중시할꺼면 출근하고 3시간만 일하고 퇴근하고 5교대를 해야한다.

 

3시간정도가 제일 최고 효율인데, 이걸 왜 실행을 안하는가 생각해보면

 

업무의 총량이 떨어지기때문이다.

 

이게 개소리라고?

 

그러면 당신네들은 알바 3시간씩 뛰는건 본적이 없는가?

 

제일 바쁠시간에, 최대한의 효율을 내고, 최소한의 돈을 줘서 일을 커버치는건데

 

알바 3시간짜리를 본적이 없나보네요?

 

결국, 효율만 중시할게아니라, 업무 결과는 효율 * 시간이라서 시간까지 감안을 해야하는거다.

 

그리고 진짜 듣고싶던 소리

 

OECD 평균 그 야발 ㅋㅋㅋㅋ

 

이때 당시 대한민국은 OECD 하위권 국가였다.

 

코로나 끝나고는 OECD 평균이 되겠지만, 2018년 기준으로는 프랑스 독일이 평균이긴 했다.

 

 

그리고 국제 암 연구소 2급 발암물질이 야근이라는데..

 

야근자체가 좋은건 아니다. 이건 무조건 인정한다.

 

밤 세워서 뭔가 강제성때문에 하는건 고등학생 시절 수험 공부면 충분하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을 정해주면 일을 열심히 한다는데, 그건 또 공무원 보면 아닌거같고...

 

공무원은 안짤리니까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청년들이 목소리를 더 높여야하는 시점임은 분명하다.

 

야근만 줄창시키는 회사. 바꿔야하는건 맞다.

 

근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거다.

 

점진적으로 처우를 개선해 나가서, 적어도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뭔가라도 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러니까 투표하라고 야발

 

 

 

이 다음영상은 못찾겠고...

 

 

 

 

 

그 다음은 청년 일자리 정책인데

 

'기성세대는 절대적 빈곤에 시달렸지만, 너희 세대가 올 때 상대적 빈곤으로 만들었다.'

 

정말 인상깊은 말이였다.

 

결국 이것 하나를 위해서 수많은 부작용

 

부동산, 지랄맞은 조직문화, 등등...

 

뭐 따지고보면 부동산은 필연적인 문제긴 한데...

 

어쨋든, 토론을 하는데...

 

 

 

권리엔 의무가 따른다.

 

대책없는 반대...

 

성인이면 자기 인생에 책임을 져라...

 

 

 

좋아하는 말이 많이나왔습니다.

 

야발 영상 마지막에 감성팔이 연습하는거보고 소스라쳐서 바로 껏다.

 

 

 

 

 

그러고 나서 무인점포 시행문제인데

 

이건 뭐 입론부터 맛탱이가 갔다.

 

 

그냥 이 캡처본 하나로 말을 아끼겠다.

 

아침되니까 나도 체력이 후달린다.

 

산업의,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언제나 노인세대는 뒤쳐질 수 밖에 없는데

 

그들을 위해서 발전을 멈춘다는건 말이안되는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들을 뒤쳐지지않게 같이 뛰어나가게 도와주도록 해야지

 

그들을 위해 모두가 멈추는건 그냥 말이안된다는 말이다.

 

이제 나도 힘드니 같은말을 두번이나 반복하네 ㅎㅎ;

 

 

 

 

 

2회 - 2018년 3월 16일 미래통합당 최고의원 이준석의원님

 

 

 

제일 처음 방영된걸로 '추정'되는 2018년 3월 13일 이준석 의원편을 봤다.

 

(야발 이걸 쓴지 4시간이 넘어가서야 2018년 3월 6일 최진기 강사님부터 시작했네;;)

 

사실 이편에서 학생들이 진것부터 말이안되는거다.

 

그다음으로 나올 고수들 중에선 이준석의원이 말빨이 딸리는건 전혀아니더라도, (다른분들도 만만치않지만)

 

그나마 약점이 제일 많은 사람이였다. 과거 발언부터 2018년도 초의 시대 분위기까지 합치면(보수척결 등)

 

절대 못이길 싸움이 아니였다.

 

 

 

이준석의원은 보수인가 중도인가 진보인가

 

시작부터 내 의견과 맞지않는 발언이 많았다.

 

우선, 나도 박근혜의 탄핵이라는 결과가 보수로부터 나왔다고는 생각안한다.

 

새누리당으로부터 나온거다. 그 당의 의견을 결국 반영하고,

 

박근혜를 밀어준 것은 절대 부정못할 사실이다

 

그리고 그 당시 여당을 다합쳐도 야당이던 새누리당의 의석수가 많던 최악의 시절이였다보니 거의 독주를 했다.

 

단, 새누리당이 보수진영인 '척'을 했다 하더라도, 그게 보수 자체가 틀렸다는건 어불성설이다.

 

간단한 예시로, 같은 '보수' 라는 이름의 수학문제지를 푸는 2명이 있는데,

 

한명은 열심히 문제를 풀어서 시험성적을 만족스럽게 받았고

 

다른 한명은 그 문제지로 사람을 때려죽였다.

 

그러면 그 문제지의 잘못인가 다른 한명의 문제인가? 이해가 됐을거라 믿는다.

 

 

 

 

 

야발 영상을 3개째 보는데 1라운드를 이제서야 찾았다.

 

군복무기간에 대한... 아... 토론이라 쓰기엔 토론의 단어가 아깝고... 말싸움 정도로 해두겠다.

 

영상 하나가 말문 트자마자 그거 반박하고 쳐맞는걸로 끝났다.

 

이 주제야말로 나는 무조건 이기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군인 처우개선같은 경우는, 무조건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상은 찬성한다.

 

논제를 시작부터 개병신같이 잡은게, 사병 처우 개선까지는 좋다.

 

정확히는 '일방적인 모병의 의무에 대한 처우 개선'이 되겠지.

 

여기서, 왜 제한된 인건비, 즉 돈문제로 가냐는거다.

 

여기서 치고 나가는 방향은 셀수없이 많다.

 

 

 

성별문제로 갔어도 이준석의원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테니 소극적으로 하다가 질 확률이 높을테고,

 

청년들의 경제활동 증진이라고만 해도 이는 군부대 근처의 쓰레기같은 경제(위수지역 근처)를 갈아엎고,

나라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증진되는 일환이라고 하고

 

최대한 효율적인 군부대 개편이라고 해도, 당시 2년근무에서 6개월 깍는다고 해도 기간의 25% 감소인데,

1년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충분히 군대에서 배울 수 있다고 강조를 했다면,

국방력에 있어서 크게 다를게 없다고 판단이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되면 국방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남자들의 더 빠른 사회진출(성평등실현) + 군부대 효율 지속 이렇게 했어도 저 난리는 안났을거다.

 

사병이 줄어드는 만큼, 국방부의 첨단무기 개발에 힘을 준다. 이것도 아에 틀린말은 아닐테니 써먹을만 할테고

 

 

내가 약 7분 정도간 생각한 공략법이 이정도다. 나같은 지잡대생이 이정도 생각이 가능한데, 하...

 

 

 

그리고 제한된 인건비가 이준석 의원의 입에서 나왔을때, 그건 못되돌릴 수준이 아니다.

 

거기서 '그러면 제한된게 아닌 인건비가 그 꼬라지입니까?' 라고 반박도 가능해보인다.

 

그리고 사병 5% 감소, 월급 20%인상 이거는 그냥 세금 개편이나 정책 개편으로 국방비에 할당된

 

사병 월급 자체가 늘었다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 말의 의미는, 결국 지금까지 당신 정치인들이 세금 개편이나 정책 개편으로 사병월급을 안늘렸다.

 

이건 부당한 처우다.

 

라는 의미도 내포하게 되는거다.

 

결국, 말 한두마디 더 붙이면서, 이 문제의 책임자를 이준석 의원이 포함되는 '정치인'으로 만들 수 있는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인 1팀인 팀에서 의견을 안맞추고 저렇게 말한것부터가 토론에 있어서 기초가 안된거긴 하다. ㅇㅇ

 

 

 

 

그러고 2라운드인 통일문제인데

 

이건 학생들이 처음에 되게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당연히 이준석의원의 생각을 듣고,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해야지.

 

그리고 첫영상은 별게없어서 넘겼는데, 두번째 영상에서

 

이준석의원에게 질문하고, 질문에 대답하려고 말을 트는순간,

 

그걸 물어본 학생이 자세가 완전히 경청하는 자세가 아닌, 그냥 듣기싫어서 투정부리는 애로 변한다.

 

야발 토론에 있어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건 둘째치고,

 

물어본거에 답해준다면 오히려 경청을 해야지...

 

그리고 나서 통일 초반 투자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 이건 솔찍히 부담스럽긴하다. 막말로, 통일되는 세대가 독박을 쓰는건 맞다.

 

당연히 조단위의 돈이 국가적으로 투입을 하는데, 세금이 부족하게되는건 기정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최진기 강사님이 설명하신 통일이 비싸요? 분단은 싼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RodBfxrzuI

 

이 영상을 강추한다. 귀에 쏙쏙 박힌다.

 

 

 

구체적인 해결방법은 많다. 외국자본을 끌여들어온다는 극단적 선택이 존재하기때문이다.

 

대충 생각해봤는데, 통일이 된다면, 북한토지의 절반정도를 국유화 시키고, 나머지 절반을 투자를 받는셈 치면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외국돈이 들어오면, 외국 기업들도 따라올꺼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돈을 추가로 받게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결과는~~ 안좋을거란거~~

 

 

이건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고, 단순히 2분정도 생각하고 쓴 글이라는 점~~ 참고하시고~~

 

 

애초에, 우리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것과 통일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물론 차이점이 조오오온나 많지만, 단 하나의 공통점을 꼽자면,

 

말도안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난민이라던지, 먹을걸 먹지 못하는 아이라던지, 공산주의 체제에서 억눌려사는 사람들이라던지

 

그들을 돕겠다는 의지도 있는거다.

 

그냥 말도 길어지니까 여기서 마치겠다.

 

 

 

 

 

그리고 다음 영상으로 자세히는 못봤는데 이준석의원이 대표로있는 바른미래당의 정치색에 대한 질문같다.

 

이 질문은 논제자체가 틀렸다.

 

경제분야는 보수, 안보로는 진보, 국제적인 관계를 챙길때의 모습 등등 엄청나게 보수, 진보, 중도는 갈릴 수 있다.

 

야발 세트옵션 맞추듯 모든 분야를 보수로 체크해서 정당을 짜는게 아니라

 

당연히 모든 분야에서 나뉘게된다. 그러고, 최대한 내 정치색과 일치하는 정당을 지지하고, 비례대표를 뽑는거다.

 

그러니 질문처럼 이준석의원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중도인지 묻는 것 부터 틀렸고,

 

애초에 모든 문제는 보수로 일관, 진보로 일관이 먹히지가 않는다.

 

때로는 진보, 때로는 보수, 유연성이 필요하다.

 

시험지에 찍듯 일자로 그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이준석 의원이 정말 핵심적인 말을 했는데

 

이게 정말 와닿았다.

 

이게 국민들이 얼마나 큰일이 터지고 나서야 관심을 가지고, 선거철만 되면 관심을 갖는지에 대한

 

정치인의 시선이다.

 

그러니까 선거철에 공약 떠벌려놓고 수습을 안하는거다.

 

 

 

 

최종적으로, 어... 역설적이게도, 이준석의원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했던 프로였다.

 

아, 새누리당의 합리화는 좀 역겨웠습니다 의원님...ㅎㅎ;;

 

그리고 풀버전은 아에 안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던~ 편이였습니다.

 

다음엔 여사님이 나오셨는데

 

 

 

 

 

 

3회 - 2018년 3월 20일 전여옥 여사님(전 언론인,정치인)

 

전여옥 여사님이 2018년 3월 20일 방송에 나오셨다.

 

언론계에서 정치계로 넘어가신 분으로 파악이된다.

 

어우 소개영상 봤는데;; 포스가;;

 

 

 

 

처음은 결혼관련 영상을 봤다. 

 

전여옥 여사님이 상당히 재치있으신 말투로 시작하셨다.

 

그러고나선, 먼저 살아간 사람의 조언을 해줬다. 별 줫같은 말꼬리잡기가 있긴했는데~ 그건 넘어가고~

 

그 후, 좀 넘어가서 결혼을 고통이라고 비유하는데

 

이는 정확한 비유다.

 

사람이란 자고로, 고통도 겪어야, 행복도 크게 느끼는 법이다.

 

물론, 행복을 느끼기 위해 고통을 선택하는건 옳지않다.

 

하지만, 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자그마한 고통을 선택하는건

 

경제적인 선택으로 옳다고 주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한 서술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하는데,

 

이걸 내가 왜 서술을 하느냐

 

이 다음 발언이 거슬려서다.

 

그 다음 발언은 헛소리때문에 논제가 흐려졌지만

 

결국, 골자는 예방접종도 안맞고 예방접종한 효과를 보고싶다는건데

 

고통은 겪기 싫고, 행복만 느끼고싶고, 그러면 마약을 하면된다.

 

어렵지않다.

 

책임없는 권리는, 생각보다 쉽다. : D

 

그리고, 책임있는 권리던, 책임없는 권리던

 

누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뛰어들어서 그 길을 개척한 것을 잊지마라.

 

당신들도 당신 다음 세대를 위해 그래야 함을 잊지마라.

 

세상 모두가 당신처럼 혼자 이기적으로 살기위해 존재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숨이 붙어있을 수가 없다는 것도 잊지마라.

 

지금 우리가 투표를 할 수 있는 것도, 군부독재에 저항한 기성세대 덕이고,

 

그 기성세대는 독립 운동가 분들이 흘리신 피덕에 일제로부터 벗어낫으며,

 

그 독립 운동가 분들도 이처럼 누군가의 희생덕에 무언가가 가능했던거다. 잊지마라.

 

제발 누군가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희생할 생각을 해라.

 

라~~~고~~ 조금 끄적이고 싶게 만든 영상이였네요~~ 한번쯤 보시는거 강추!

 

 

 

 

 

 

 

그다음 주제는 여대 실효성에 대한 문제다.

 

이건 주제를 보자마자

 

학생들보고 뭘 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여대에 대한 실효성은, 적어도 내 입장에선, 절대 주장이 불가능하다.

 

오히려 성갈등에 있어서 대표주제이며, 기성세대 시절의 여성인권에 증진에 대한 목적은 충분하고도 차고 넘쳤다.

 

그런~걸~... 학생들...한테주면...~나는...ㅎㅎㅎ;;;;모르겠다;;;

 

그리고 영상이 2개로 나눠지는데,

 

처음 영상에서

 

여사님이 당시 청년이실때, 취업문에 한 개의 회사 빼고는

 

모두 제대한 남성만이 입사원서를 낼 수 있다는 말이 배경으로 나왔다.

 

와... 진짜 이분은 너무 멋진분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리고 여성학 이야기가 나왔는데

 

와... 진짜 논리의 헛점을 제대로 찔렀다...

 

사람이란 자고로 서로 이해를 하고, 상호작용을 하는데

 

철벽치고 자기들끼리 쑥덕쑥덕거리는 상황을 정확히 찔러버렸다.

 

이는 고든렘지가 출현한 레스토랑, 에이미 편을 보는 것과 다를바없다.

 

자기 음식이 최고고, 틀린게 없고, 완벽무결한 음식인데 손님들이 음식을 가지고 불평을 한다고 한다.

 

이는 단지 자기들의 입장일 뿐, 손님의 의견은 전혀 듣지않는거다.

 

빵에서 기름이 철철 쳐나오더라

 

이와 다를게 뭔가? 지들끼리 남혐하는 여자들 모아서 자기들이 맞고, 미개인종들을 멸하자 이러는데

 

 

 

그다음으로 여대에서 남녀공학으로 바꾸자는 말에서

 

사립제단이니 그건 안될말이오 하는데;;

 

야발 아주 기업은 개 줮밥이고 교육은 성역입니다 아주

 

그리고 수도권 여대들 입시미달이 없다는데

 

당연히 수도권 대학교 지금 얼마나 좋아하는데 입시미달이 생기겠는가?

 

 

 

그리고 배움에는 나이도 없고, 제한도 없다는 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간다.

 

응~~ 약대 OT안줘~~

 

 

 

그리고 하나만 더 짚고 넘어가자면

 

여대 구성원 96%가 공학 반대 = > 여대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거는 논리가 너무 비약이 심하다. 라고 한마디 하고~ 넘어가죠

 

그래도 여기 3인 1조는 토론에 대한 자세, 기초등이 너무좋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하고, 그거에 대해 답변을 하려는 자세. 내가 원하던 토론에 그나마 가까웠다.

 

개인적으로 논리는 좀 그랬지만, 이후에 되게 기대됐던 팀

 

 

 

 

 

마지막으로 최저임금인데

 

이건... 나는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반대다.

 

효율이 낮더라도, 장기적으로 봐서 물가를 낮추는데 힘을 써야지

 

정신차려라. 우리는 지금 세이브/로드 가 가능한 국가경영시뮬레이터를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거다. 제발 장기적으로 봐라. 니네만 살고 이 나라가 없어지는게 아니다.

 

최저임금 퐉! 올린다고 순간 인플레이션을 통해 4~5년간 해당 정부가 잘했다고 평받는건

 

난 정말 싫다. 그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다.

 

그래서 결국에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자영업자들의 목을 조르는 행위고,

 

이걸 또 최저임금을 안올려서 영세자영업자들을 살려주자니

 

이건 또 자기들끼리 이득챙기기 바빠서 문제고.

 

이건 정말 관점에따라 딜레마가 큰건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3년전인가 최저임금 만원이 된다고 소문이 돌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딴짓을 경제학자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거다.

 

조금씩 올리는건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자영업자 돕겠다고 최저임금 보조정책. 이건 당연히 십년 전에 했어야 했던거다.

 

그래야지 인건비가 최대한 적게들고, 물가상승률도 최소한 조금은 억제가 가능했을거다.

 

이걸 지금에와서야 호다닥 하는걸보니 정말...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땐 편집으로 짜르지마라 야발 진짜

 

 

 

 

 

 

 

4회 - 2018년 3월 27일 진중권 교수님

 

 

그다음은 18년 3월 27일 진중권 교수님 편이다.

 

 

 

 

처음은 미세먼지에 대한 정책으로 차량 2부제인데

 

이건 정말 병신같은 정책인게 이미 드러났죠?

 

중국탓이죠?

 

근데, 그 당시 상황에서 보면 중국탓인지 아닌지 판별이 불가능했기에 교수님 입장에선 충분히 취할 수 있던 자세였다.

 

근데 미세먼지가 국내 비율이 50%가 넘는다 하더라도

 

차량 2부제는 정말이지, 정 - 말 병신같은 정책이다.

 

우선, 파리에서 밴치마킹인지 뭐시깽인지 했다는데,

 

애초에 도로상태, 인구밀집도,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 지하철 탑승객 수, 출근길 지하철 만족도

 

모두다 같은가?

 

서울이 도로상태빼고는 모든 면에서 최악일거다.

 

그런데 이걸 따라하다니...

 

양식도 한식으로 바꾸려면 마늘을 넣는다. 제발 한국식으로 바꿔서 적용하지 그랬냐...

 

뭐 한국식으로 바꿧을지는 모르겠다. 근데 적어도 지방에는 적용하지 말자. 거긴 도로도 좋고, 공기도 좋다

 

 

 

 

 

그리고 반려견 입마개

 

이건 그냥 할말없다

 

이거를 동의하는 사람에겐 동의하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갸없고,

 

입마개 반대하면 맹수견 우리안에 쳐넣으면 해결된다(물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인데

 

이~~거~~는~~ 나는 잘 모르겠다.

 

비정규직 자체가 1장 1단인데, 어... 말을 좀 아끼겠다.

 

 

 

 

 

마지막은  세대토론인데 대한민국은 한 번이라도 살만한 나라였는가? 인데

 

그리고 학자금 대출에 대한 진짜 속시원한 대답을 들었다.

 

와... 청년들이 사회나올때 빚이 2000만원 대라고 했는데

 

그 빚의 상당수는 학자금 대출이고,

 

이는 자신에 대한 투자였다고 일침했다.

 

정말 말그대로 '일침' 이였다.

 

투자에 대한 리스크로 빚을 졌을 뿐인데, 그건 니 선택 잘못 아니냐? 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청년에 대한 연합은 투표율만 보면 모든게 설명이된다.

 

글 적기도 귀찮다.

 

당연히 사회는 고인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을 채워넣어야한다.

 

그러니 젊은세대가 사회운동을 해야하지 기득권층이 고인물이 안되려고 하고, 자정작용을 하면서 잘보이려할탠데...

 

투표율보면 참 암담하다. 그놈의 따봉충들, 그놈의 인터넷 여포들

 

이 글을 보고 나에 대한 반감심이 드는 사람들,

 

당신들은 박근혜 탄핵을 위한 촛불집회를 했을 당시 참여는 해봤는가?

 

투표권이 생기면 꼬박꼬박 투표를 했는가?

 

적어도 나보단 시사를 잘챙겨봤으니 그런말을 하는거겠죠?

 

적어도 위에 세가지가 나보다 더 해당된다면 비판해라. 비난말고. 그러면 나도 그거에 대한 나의 답변을 적겠다.

 

 

 

 

 

 

 

 

 

 

 

 

뭐,,, 여기까지 온 사람도 없겠지? ㅎㅎㅎ

 

나는 아무래도 기성세대와 잘 맞는듯 싶다.

 

고수님들의 의견 75%이상은 공감을 했고,

 

생각보다 괜찮은 시간이였다.

 

이 글을 쓰면서 내 정치적 견해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럼 이만, 마지막으로 심심해서 정리해본 내 정치적 견해를 쓰고 이만 가겠다.

 

 

 

180306 - 최진기 강사님편에 나온 주제에 대한 내 견해

1. 기본소득세 도입 - 찬성

2. 워라밸 - 점진적 찬성 ( 이것이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해 해결해서 넘겨줘야할 문제라고 봄.)

3. 청년 일자리 정책 - 이건 나도 답을 모르겠다. 일주일정도 더 생각해보고 적겠다.

4. 무인점포 - 무조건 찬성

 

180313 - 이준석 의원님편에 나온 주제에 대한 내 견해

1. 군복무기간(사병 처우 개선) -

무조건 단축 + 임금은 최소한 최저임금 60%선까지 보장 OR 전역시 보상금 최소 1500만원

2. 통일 - 무조건 통일, 단 점진적 흡수통일 지향

 

180320 - 전여옥 여사님편에 나온 주제에 대한 내 견해

1. 결혼 - 나는 잘 모르겠다. 근데 작정하고 애를 안낳겠다는건 그냥 너무 이기적인 말로 보임. 단, 나라도 이런말 안나오게 지원을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봄.

2. 여대 - 다 폐교하거나 공학으로 전환해야함

3. 최저임금 - 최대한 조금씩 인상, 물가 상승률을 잡는게 우선임

 

180327 - 진중권 교수님편에 나온 주제에 대한 내 견해

1. 차량 2부제 - 개병신 정책임 폐지해야함.

2. 반려견 입마개 - 무조건 찬성

3.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 난 모르겠음;;

4.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인가? - 적어도 나는 그렇다 생각함. 집은 동수저임. 적어도 우리나라 안에서 배고파서 뒤지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절대적 빈곤에서 해방된걸로도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건 절대아니다. 절대로.

단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런 정치적 의견을 가지고있구나~ 정도로 참고해줬으면 좋겠다! : D

우리 모두 혐오없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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