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예측해보기 본문
※틀려도 난 책임 안져!※
들어가기 앞서서 호감도에 대해
우선 나는, 베아트리스 레이드, 혹은 니나브 레이드 이런건 절대 생길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왜냐면 로스트 아크에 존재하는 호감도 시스템으로 인해
"절대로 적대적으로 돌아서지 않을 것" 으로 추측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신뢰도라는 시스템은 게임 스토리를 관통하며, 나와 캐릭터간의 간극을 좁혀준다.
그렇기에 이 캐릭터가 왜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지, 이런 행동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도와준다
만약, 이런 캐릭터를 적대적인 캐릭터들과의 조우터인 레이드에서 보게된다면?
스토리를 미처 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여기에 추가로 "우호도가 있는 캐릭터들은 적어도 스토리라인에서는 죽지 않는다." 까지가 내 의견이다
그래서 나오는 결론은... 샨디... 죽나..?
이렇게 늦게 글 쓸 생각은 없었는데 일정이 너무 많아서 글 쓰지 말까하다가
애드센스 수익만큼 현질하기로 해서... 글을...쓴...다...
페이튼 어비스 던전에서 담궜던 아르카디아 이야기로 미샤의 편지가 시작됩니다.
전조 퀘스트에서도 아르카디아에 대한 많은 서술이 됐었죠
우리 사회에서도 낙원이라고 지칭하는 단어들은 많습니다
신선들의 낙원 무릉도원
미래사회의 낙원 유토피아
등등 그렇죠?
라제니스들의 낙원은 어떤모습일지 추측해보며 글을 읽어봤습니다.
엘가시아 자체가 하늘성 처럼 떠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최초 이동 이후에는 노래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고 후술합니다
참고!
제일 중앙의 라제니스 본적있죠?
https://player-8627.tistory.com/417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전조 퀘스트 관련 스토리 끄적
Notice 1. 게임에서의 자료와 글쓴이의 주관이 합쳐졌기에 맞을 확률이 낮은 개인 의견 자료임 (재미로만 봐주길) 2. 해당 분야가 아니더라도, 로아 전분야의 스포일러 매우많을 수 있음 3. 반박시
player-8627.tistory.com
전조퀘스트에 카마인과 조우한 라제니스라고 확신합니다
일부러 멀리 잡은거같은데 뻔하다구~
라제니스의 검은 총 다섯명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사진에 없어보임)
... 보통의 클리셰적인 상황으론 제일 대장격인 카마인과 조우한 라제니스와 한명 더 배신할 것 같다는
살짝의 예측을 해봅니다
...아마 이게 가장 낙원같으면서 라제니스들을 노예로 만드는 요소로 표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도서관에서 나중에 읽은걸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엘가시아 나오기전에 저는 엘가시아에 과연 생활컨텐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했습니다
왜냐면 날개달린 고귀한 귀족같은 친구들이 풀때기를 뜯고다니진...않을거잖아요...
그리고 고고학 하면... 신성모독...
하지만 생활컨텐츠가 있어보이네요! 세계수의 잎 언제모아~
항상 모든 게임의 예언자들은 그렇게 좋게 보이진않아서
이번 스토리에서도 그럴것 같습니다
루페온은 창작하는걸 참 좋아하는듯 합니다
사실 여기가 제일 중요한데
마지막 월드 퀘스트가 "부서지는 새장"
저는 이걸 보자마자 소름이 끼쳤습니다.
언제나 구속받던 라제니스가 구속을 벗어남을 암시하는 퀘스트 이름이지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카마인과 조우한 라제니스의 검 중 한명의 계획이 종막에는 성공해서 라제니스들이
자유의지를 가질수 있게 스토리가 끝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악마들의 침공도 더 쉽게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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