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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내가 생각하는 엘가시아 풀이

Q브 2022. 7.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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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뭔가 생각날때마다 생각만하고

적고싶을때만 적을 것.

많이 틀리거나 다 틀릴 수 있고, 이미 추리한 정보가 적힐 수 있으니

필자는 인벤을 배럭들 스킬트리 참고하러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수정을 한다면 날짜를 달고 수정을 하겠습니다.


1. 현재를 비틀다

여러 의미심장한 대사들 중에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큐브의 모든 엔딩이 라제니스의 최후가 같음을 본 라우리엘

조금 더 오버한다면, 다른 큐브, 혹은 최초의 큐브의 주인이 카마인이여서 이런 결과만 남게

설정해놓았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우선 넘어가자

 

하지만, 라우리엘이 비튼 현재로 라제니스들은 바뀌었고

이 부분은 생각을 해봤는데,

내 생각이 맞다면, 라우리엘은 성역 이후의 미래는 큐브로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프로키온 신의 개입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프로키온과 루페온간의 계약을 알고있었다고 생각된다.

 

계약 내용은 위의 사진과 같이,

"운명의 끝이 세상의 끝에 닿을때 까지 침묵하라."

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무슨일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희생은 라우리엘 자신과 동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은...아마 아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엘가시아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다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갑자기 아만을 언급하는거지? 그러면 아만이 아닌건가?

 

 

 

 

이제야 현재를 비틀었다. 가 나옵니다.

 

다들 큐브를 가셨을때는 스토리 스킵이 불가라 기억하실탠데,

이런식의 진행이 있었습니다.

인과율 입력인데, 라우리엘은 카양겔 입력의 미래도 똑같이 봤을겁니다.

그 미래에서, 빛의 힘을 훔친다 에서 똑같은 인과율 오류를 봤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과율 오류로의 미래를 성공시켰고, 그것을 현재를 비틀었다

라고 이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과율 오류가 적용된 현재는, 큐브가 지금껏 뱉어낸 모든 미래에 대한 정보가

쓸모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2. 단 하나의 미래 & 격양되는 목소리

오직 단 하나의 미래, 사실 이 한장으로 설명이 충분한데

큐브로 보지 않고, 현실로 이루어 내는 미래를 뜻하는 듯 합니다.

 

현실에서 if로 두가지, 세가지 미래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현실도 시뮬레이션을 할 뿐, 결국에는 한 가지 만을 진행하기에 단 하나의 미래만이 라우리엘 앞에,

선택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다음 주제로 라우리엘이 진행 될수록 목소리가 격양되가는걸 아시나요?

라우리엘은 엘가시아 안에서는 정말로, 목소리의 톤 자체가 없다, 일정하다 싶을 정도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카양겔에 들어가서 부터는 목소리가 점점 격양됩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라제니스 종족으로써, 대표로써, 짊어진 무게로써 억울함이

목소리로 나타나는가 했더니

이후에는 처음겪는 상황에서의 당황,분노로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어디까지 미래를 본 것인지는 몰라도, 카마인과 아만의 등장부터는 확실하게 못본건 맞지 싶습니다.

 

카마인도

 

운명이 더이상 당신편이 아니다

=> 더이상 답지를 안보고왔구나

라고 한마디합니다

 

엘가시아 나온지 초반에 말이 많았는데, 카단의 검을 저런 늙은이가 어떻게 피하냐

였는데... 다시보니까 카단 오기전에 슥 보더라구요

 

 

 


4. 아만을 아는 라우리엘?

사실 아만과 라우리엘은 세상 어디에도 연줄이 없습니다.

라우리엘이 큐브를 열심히 돌려서 연줄이 있을 수는 있지만요

저는 카제로스의 그릇이 아만과 제레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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