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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소개> 미쳐버린 맨션 - 광기의 저택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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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의 저택
한두번 가랑비마냥 분기별로 한번씩 하다보니
벌써 다섯번은 한 게임이다.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장면은
내 두번째 광기의 저택 때
별의 후손과 괴물까지 총 두명에게 회피 매드무비를 찍으며 1vs2로 장판파를 벌였던게 기억난다
아, 그러고는 모두 죽었다! ㅠ
제일 최근에 했던 시나리오는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공략해야하는? 미션이였는데 참신했던 판이였다
탭을 사용하는 보드게임이 미래에 당연시되는게 아닐지 조금은 무섭다
테이블이 1.75m짜리인데도 맵이 너무 크게필요해서 생각보다 좁았다
마지막에 현재에 나 혼자있는데 괴물과 사제가 와서 1vs2 차력쇼를 했는데
사제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갔다
사제를 죽였으면 해피엔딩이 됐을까?
엔딩은 개인적으로 충격적이고 소름끼쳤다.
광기의 저택, 크툴루 신화라는 큰 세계관,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주사위 실력이 게임을 가른다... ㅠ
https://link.coupang.com/a/bY72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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